Utility Global과 GH EnA, 한국 내 H2Gen® 프로젝트 전개 가속화를 위한
World Hydrogen Expo 2025 계약으로 Utility의 국내 첫 바이오가스 수소 모빌리티 엔지니어링 착수
GH EnA와 한국 파트너 네트워크는 바이오가스 및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함께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헌신과 높은 전략적 정렬(alignment)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엔지니어링의 공식적인 시작이자, 한국의 탈탄소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장기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HOUSTON, TX, UNITED STATES, December 9, 2025 /EINPresswire.com/ -- Utility Global과 GH EnA, 한국 내 H2Gen® 프로젝트 전개 가속화를 위한 — Parker Meeks, CEO
마스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MESA) 체결
– 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체결된 본 계약을 통해 Utility의 국내 최초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모빌리티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본격 착수 –
경제적 산업 탈탄소화(Economic Industrial Decarbonization)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자 독자적 H2Gen® 상용 기술 플랫폼을 보유한 Utility Global(이하 “Utility”)과 GH EnA는 오늘 KINTEX에서 개최된 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마스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Master Engineering Services Agreement, 이하 “MES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10월에 공식 발표된 Utility의 한국 첫 프로젝트이자 ‘Frontier Korea’로 명명된 성남시 하수처리장(Seongnam Water Reclamation Facility)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업무가 본격적으로 개시됨을 의미한다. Frontier Korea는 한국에서 Utility가 개발 중인 10개 이상의 활성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일본·인도·미국·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는 Utility의 글로벌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의 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이정표다.
한국 산업 탈탄소화의 두 가지 핵심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Utility와 GH EnA의 협력은 한국의 탈탄소화 로드맵에서 특히 중요한 두 가지 동인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1.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전개 가속화
MESA 체결을 통해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 개발 계약(Joint Project Development Agreement) 체결 후 불과 12개월 이내에 전략적 제휴 단계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행 단계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이는 양사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 기술 제공 생태계의 확장
프로젝트의 진척은 Utility와 GH EnA를 중심으로 한 한국 내 엔지니어링 및 장비 솔루션 파트너 네트워크의 확대에 힘입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Kunhwa, YongChang Enviro, YL, TNE, E-Tech Solutions 등 국내 파트너사들이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의 대규모 확산을 위해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Utility와 GH EnA는 함께 한국에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산업 탈탄소화 모델을 높은 추진력과 속도로 실증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한국 시장에서 Utility에 있어 돌파구가 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다수의 전략적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발표, 한국 법인 설립, 그리고 권오중(OJ Kwon) 한국대표 선임 등과 맞물려 있다. 이러한 성과는 수송, 철강, 정유, 석유화학, 화학, 산업용 연료 등 탈탄소가 어려운(“hard-to-abate”) 산업 분야에서 신뢰받는 기술 플랫폼으로서 Utility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
경영진 발언
“이번 계약은 GH EnA와 Utility 간 파트너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진전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박지홍 GH EnA 대표이사는 밝히며, “한국의 탈탄소화를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양사의 공동된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지금까지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성공을 지향해 온 파트너십의 정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Utility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며, 이미 시장 내에서 실질적인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습니다.”라고 Utility의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인 Parker Meeks는 말하며, “GH EnA와 한국 파트너 네트워크는 바이오가스 및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함께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탁월한 헌신과 높은 전략적 정렬(alignment)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엔지니어링의 공식적인 시작이자, 한국의 탈탄소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장기적이고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Utility Global 소개
Utility Global은 철강, 모빌리티, 정유, 화학, 상류(Upstream) 석유·가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산업 탈탄소화를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Utility의 혁신적인 H2Gen® 기술은 산업 배기가스 및 바이오가스 내 에너지를 활용해, 독자적인 전기화학 공정을 통해 물에서 고순도·저(低)~음(陰)의 탄소집약도(Low-to-Negative Carbon Intensity)를 갖는 용도 맞춤형 수소를 현장에서(on-site)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력은 압축 및 공급가스·증기를 약 850°C로 유지하는 데에만 사용된다.
H2Gen® 시스템은 동시에 고농도 이산화탄소(CO₂) 스트림을 생산하는데, 이를 통해 탄소 포집(Carbon Capture)에 소요되는 비용을 제거하거나 크게 절감할 수 있다. H2Gen® 시스템은 모듈형(Modular)·확장형(Scalable)·운영 유연성(Operational Flexibility)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탈탄소가 어려운 산업 자산(hard-to-abate industrial assets)에 매우 작은 설치 면적으로 통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경제적인 탈탄소화를 구현한다.
Utility는 산업 탈탄소화 분야에 특화된 사모투자사인 Ar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Utility 웹사이트( www.utilityglobal.com )를 참조하기 바란다.
Ara Partners 소개
Ara Partners는 산업 탈탄소화에 중점을 둔 글로벌 사모투자 및 인프라 투자 회사이다. 2017년에 설립된 Ara Partners는 산업·제조, 화학·소재, 에너지 효율 및 그린 연료, 식품·농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탈탄소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육성·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Ara Partners는 휴스턴, 보스턴, 워싱턴 D.C., 더블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28억 달러 이상의 자본 약정을 확보한 3호 사모투자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Ara Partners는 약 66억 달러 규모의 운용 자산(Assets Under Management)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ra Partners 웹사이트( www.arapartner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san Cellura
Utility Global,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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